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캠퍼스 및 시설 (문단 편집) === 108계단 === 조선대 본관 중앙과 중앙도서관을 잇는 엄청난 경사의 계단. 계단 층계 숫자가 108개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물론 108계단 밑으로도 운동장까지 이에 맞먹는 수준의 계단이 더 존재한다. 2000년대 초반 한총련계열 총학에서 '미군없는 통일세상'이라는 문구를 그려넣었고[[http://map.daum.net/?panoid=19542869&pan=65.7&tilt=-12.2&zoom=-1&map_type=TYPE_MAP&map_attribute=ROADVIEW&q=%EC%A1%B0%EC%84%A0%EB%8C%80&urlX=484888&urlY=457295&urlLevel=3|#]] 몇몇 사이트에서 비난을 하기도 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보수공사를 하면서 이 문구가 사라졌다. 현재는 학교의 연혁을 새겨 놓은 동판 수십개가 나열 되어 있다. 동판의 개수는 총 36개. 동판이 붙은 계단을 108계단이라고 봤을때 동판 하나당 계단이 3단씩 있어서 3*36=108 108계단이 된다. 많은 학생들이 정말로 108계단이 맞는지 세보려고 하는데 동판이 붙은 후로는 동판을 기준으로 숫자를 세는 학생과 단을 하나씩 세면서 올라가는 학생으로 나뉘었다. 경치가 좋아서인지 가끔 계단 중앙의 동판이 붙은 넓은 단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 소수의 학생을 볼 수 있으며, 지역 체육계에서는 대표적인 전지훈련지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81762800508316008|링크]] 실제로 계단을 오르내리는 체대생, 운동부 초중고등학생들을 가끔 볼 수 있으며, 조선대 농구팀 감독을 역임했던 [[임달식]]감독은 자신이 맡고 있는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선수들을 끌고와서 108계단을 오르기도 했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9020100004420000241&servicedate=20130901|링크]] 108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워보이는 초중학생은 솔마루에서 중앙도서관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사용한다. 체대, 체육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운동은 대부분 새벽에서 아침식사전 즈음에 이루어진다. 이 훈련지로 이용되는 계단이 본관, 중앙도서관을 오가기위해 공용 통로로 이용되는 부분이므로 이른 아침에 학교안을 이동하는 학생중 일부는 그 사이로 지나가기 어렵다고 느껴질경우 우회해서 돌아가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